GS리테일, 협력사 식품안전 세미나 개최

입력 2014-06-12 09:24
수정 2014-06-12 16:31
GS리테일이 GS수퍼마켓과 GS25에 PB상품을 공급하는 협력사 100여 곳의 대표들과 함께 '2014년 GS리테일 협력사 식품 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다짐대회에서 GS리테일은 4시간에 걸쳐 협력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식품안전관리 교육과 식품위생 실천 다짐식을 진행,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짐대회에는 GS리테일과 먹을거리 안전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경기도청의 서상교 국장이 올바른 식품 안전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의 식품 안전 관리 정책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GS리테일은 1996년 설립한 자체 위생 점검 부서 환경위생센터를 통해 식품안전관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품 사고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5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를 '식품안전관리 특별강화기간'으로 정하고 각 점포와 협력사 위생 점검을 대폭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