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법원에 개인파산 신청.."일정수입 없는 것으로 전해져"

입력 2014-06-11 17:14


가수 현진영(본명 허현석)이 법원에 파산신청을 한 사실이 전해졌다.

11일 현진영 측은 현진영이 지난달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냈다고 알렸다.

현진영은 현재 연예활동이 전무해 일정한 수입이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건강상 문제로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진영의 채무액은 4억원 정도로 법원은 다음 달 심리를 거쳐 현진영의 파산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현진영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진영, 참으로 안타깝다" "현진영, 경제활동이 불가능하다니" "현진영, 뭔가 도움을 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현진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