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2020년까지 우유 사용량 100% 확대"

입력 2014-06-11 15:44
파리바게뜨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행복한 우유 협약식'을 맺고 2020년까지 국산 우유 사용량을 100%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수 우유 케이크' 등 우유 함량을 높인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층 아동 우유 보내기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파리바게뜨는 "협약을 통해 품질향상과 낙농가 수익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