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예능 하차, 샤크라 이은의 럭셔리 시댁살이 새삼 '화제'…어땠길래?

입력 2014-06-11 14:41


최근 김정태 야꿍이(지호) 부자의 '슈돌'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앞서 가족 예능으로 복귀했으나 개인사로 하차한 이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월 샤크라 이은은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8년만에 복귀를 알렸다.

특히 이은은 재벌가로 시집을 가 럭셔리한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은은 드라마 ‘야왕’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타운하우스에 살고 있었으며, 3대가 모여 사는 이 타운하우스는 대지만 70만평에 이르는 리조트 내에 지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당시 MBC '시사매거진 2580'이 이은의 시아버지가 운영 중인 아일랜드 리조트가 빌라 인테리어 공사에 참여한 몇몇 업체들에게 공사대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보도를 했고 논란이 거세지자 이은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은도 생각해 보면 불똥 튄 거지", "이은, 어떻게 사나 궁금했는데", "이은 오마베 출연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오 마이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