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신 이보람이 신곡 발표에 앞서 물오른 미모를 공개했다.
이보람은 11일 자정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잔'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신곡 노래제목 '술잔에...'를 연상시키듯 시원한 원피스를 차려입고 칵테일이 담긴 술잔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보람은 10kg 감량에 성공해 한층 여성스워진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년 만에 공개되는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표현, 성숙해진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R&B 발라드 장르다.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이날 정오 공개된다.
이보람의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보람 진짜 예뻐졌다", "이보람 체중 감량 제대로 했네", "이보람 예전에도 예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이보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