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가녀린 손목과 체구 '10kg 감량'…과거 글래머 몸매 어디로?

입력 2014-06-11 13:17


이보람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자정 이보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잔'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카페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가녀린 손목과 몰라보게 날씬해진 체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보람은 Mnet '슈퍼스타K'에 출연 당시 몸매보다 10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람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람 몰라보겠다", "이보람 살빼기 전에는 글래머였네", "이보람, 살이 다 어디로 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보람SNS,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