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11일 새벽 5시 두엄마 체포작전을 위해 구원파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6천여명의 경찰이 집결, 마치 군사작전을 방불하듯 매우 긴밀하게 이뤄졌다.
일명 두엄마는 유병언 씨 도피를 돕고 있는 여 신도 2명으로 이른바 신엄마(64·여)와 김엄마(59·여)이다.
두 엄마 체포 작전이 임박한 가운데 금수원 내부에는 4백여 명의 신도들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수원 진입 가능할까"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꼭 잡아야한다"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금수원 안에 있을까"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금수원 진입, 오늘 안에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