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MSCI 선진시장 편입을 위한 7번째 도전이 불발됐습니다.
1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MSCI는 심사 결과, 한국과 대만을 신흥 지수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국가를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예비리스트에서도 제외시켰습니다.
MSCI는 "의미있는 개선이 있을 경우, 예비리스트에 다시 포함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중국 A주의 신흥시장 편입을 보류, 내년 다시 편입 여부를 심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