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윤두준, 브라질 대표팀 맞먹는 드리블 실력 '훌륭하네~'

입력 2014-06-11 10:29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수준급 드리블 실력을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멤버들이 2014 FIFA 월드컵 개최지 브라질에서 브라질 여자 국가대표팀과 축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을 비롯한 서지석, 이정, 이규혁, 윤두준, 민호 등 '예체능' 멤버들은 브라질로 향했다.

브라질에 도착한 이들의 첫 일정은 브라질 여자 축구 대표팀과의 축구 대결이었다. 경기에 앞서 예체능 멤버들은 브라질 여자 축구 대표팀의 현란한 개인기를 본 후 주눅이 들었다.

그런데 이 때 윤두준이 능수능란한 드리블 묘기를 보여줬다. 윤두준의 현란한 축구 개인기에 예체능 멤버들은 물론 브라질 여자 축구 대표팀 선수들까지 박수를 치며 놀라워하며 감탄했다.(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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