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6천억원 규모 상업용 건물·토지 처분

입력 2014-06-10 20:45
롯데쇼핑이 6천17억원 규모의 상업용 건물과 토지를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처분 대상은 백화점(일산점·상인점)과 마트(부평점·구미점·고양점·당진점·평택점)의 건물과 토지입니다.

롯데쇼핑은 "거래 상대방은 KB자산운용이 설정할 부동산집합투자기구의 신탁업자"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