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새 출발을 위한 아름다운 이사·청소 서비스

입력 2014-06-10 10:13


새로운 공간으로 ‘생활’ 그 자체를 옮기는 이사.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집을 계약하고 나면 이사를 위해 분주해 진다. 현재 살고 있는 곳의 짐을 정리하고 이삿짐을 싼다. 단순히 짐만 옮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터전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많은 정성과 시간이 들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바쁜 일상생활로 이삿짐을 꾸리고 옮기는 일이 어려운 사람들이 늘어 포장이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히려 포장이사를 하는 것이 당연하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많은 이삿짐센터들이 포장이사,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등의 최저가 광고를 내걸고 영업을 하고 있다.

이삿짐의 포장부터 운반, 이사 후 정리정돈까지 도와주는 포장이사 서비스는 이삿짐을 직접 꾸리고 무거운 가구를 직접 운반, 배치하는 번거로움 없이 이사를 할 수 있어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는 필수적인 서비스가 되었다. 특히 원룸이나 작은 집에 혼자 사는 싱글족의 경우 이삿짐이 적고 이사 당일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없어 포장이사를 선호한다.

그러나 비용이 저렴한 이삿짐센터 업체들 중 이사 당일 추가금액을 요구하거나 물품의 파손, 분실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대로 보상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사 후 정리정돈이나 입주청소를 하지 않아 당혹스러운 경우도 적잖다.

포장이사 업체의 한 관계자는 “단순히 포장이사 자체만으로 편한 이사가 될거라는 생각으로 저렴한 비용을 내세운 업체를 선택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특히 원룸이사나 사무실이사 등은 계약을 한 직후부터 고객을 소홀히 대하거나 이사청소나 분실·파손물품에 대한 보상 등 사후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업체 선정시 세심하게 신경써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전국 지점과 해외이사, 보관이사 등 다양한 포장이사 서비스를 실시하는 ‘아름다운 이사’는 청소 대표 친환경 크린세상 ‘아름다운 청소’와 연계해 입주청소, 이사청소, 거주청소 서비스를 통해 새집증후군, 헌집증후군, 해충, 냄새 등의 다양한 청소대행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이사는 고객의 이전 물량을 직접 확인 후 이삿짐 양에 따라 견적을 내고 포장이사,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등 각각의 목적과 물량에 맞춰 배차를 진행한다. 이사 시 고객의 소중한 이삿짐을 안전하고 깔끔하게 운반하기 위해 박스포장 및 커버포장으로 물품을 보호하고, 이사 당일 바쁜 일상생활로 고객이 부재중이더라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이사를 책임진다.

아름다운 이사는 전국어느지역이나 직거래로 견적 및 상담, 계약을 할 수 있고 이후에 추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아름다운 청소는 포장이사를 같이 할 경우 할인혜택도 있다.

사무실 및 기업의 안정적인 이전을 위한 사무실 이사 서비스는 사무실 이전의 숙련된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전 전문팀이 이전계획부터 포장, 운반, 정리 단계를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이사를 진행해 기업의 빠른 업무 복귀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