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이와 레이나의 도심 데이트가 포착됐다.
지난 5일 밤 산이와 레이나가 듀엣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분당의 한 카페와 강남의 가로수 길에 나타나 데이트를 했다.
이날 촬영에서 산이와 레이나는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보는 사람마저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두 사람은 듀엣 앨범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산이와 레이나의 듀엣 앨범은 다음 주 발매일을 확정한 후 본격적인 활동 나설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이 레이나, 내꺼인듯 내꺼아닌 그런 사이?", "산이 레이나, 잘 어울리네", "산이 레이나, 앨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