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부군상, 딸 최연제와 애통한 눈물..10일 발인

입력 2014-06-10 09:41
배우 선우용여 부군상을 당했다.



선우용녀 남편 김세명 씨 발인이 6월 10일 오전 7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뤄졌다.

선우용여는 25살 때 10세 연상 남편을 만나 결혼, 현재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가수 최연제가 딸이다.

앞서 선우용녀는 지난 4월 KBS 2TV '여유만만'에 아들 내외와 함께 출연해 오토바이 사고로 7년째 투병하고 있는 남편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연제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연제 아버지 김세명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연제, 힘 내세요 파이팅", "선우용녀 부군상, 안타깝다", "최연제와 어머니 선우용녀 충격이 클 듯 ", "최연제, 예전에 아버지랑 같이 방송 출연 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