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분위기가 풍기는 김소은 서강준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9일 김소은 서강준 소속사 판타지오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김소은과 서강준은 실제 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함부터 열정적인 사랑, 권태로움까지 다양한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화보 속 김소은은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드레스 혹은 미니멀한 크롭트 톱으로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서강준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수트핏을 선보이며 모델 다운 포스를 뿜어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10년차 베테랑 배우 김소은과 신예답지 않은 신예 서강준의 시너지로 대사가 없는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한 편의 로맨스 작품이 만들어졌다. 김소은 서강준이 작은 컷 하나에도 진중하고 열정적으로 임해준 덕분에 더욱 훌륭한 결과물 나올 수 있었고 아주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김소은 서강준 커플 화보에 누리꾼들은 "김소은 서강준, 사진만 봐도 설레네", "김소은 서강준, 너무 잘 어울린다", "김소은 서강준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은은 영화 ‘소녀괴담’의 주인공으로 열연, 새로운 호러퀸을 예고하고 있으며 서강준은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엉뚱 4차원매력의 연하남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인스타일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