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경남 남하군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에서 자선 골프대회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했습니다.
쌍용차는 ‘체어맨 W’ 서포터즈 128명을 초청해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비 전액을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체어맨 W 마케팅 브랜드인 'The W Experience> 론칭 후 ‘Flower Art in Gallery’,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에 이어 개최되는 세 번째 프로그램입니다.
쌍용차는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을 평택복지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장애어린이 및 노인의 안전·복지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체어맨 W 서포터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의 정성이 모여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치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체어맨 W’ 고객의 품격에 걸맞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