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행오버' 뮤비, 정하은 황현주 등장…'도수코4' 당시 앞태 뒷태까지 완벽몸매 '감탄'

입력 2014-06-09 12:48


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에 '도수코4' 출신 모델 정하은과 황현주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비키니 워킹 모습이 화제다.

9일 오전 8시 15분(한국시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첫 공개 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싸이와 스눕독은 술에 취해 노래방을 가게 되고 동행한 아줌마를 섹시한 여인으로 착각하는데, 이 장면에서 모델 정하은과 황현주가 등장한 것.

정하은과 황현주의 등장에 과거 '도수코4' 출연 당시 비키니 워킹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며 당당한 워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탄탄한 뒷태에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해 여성들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정하은과 황현주는 '도수코4' 출연 당시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정하은은 거침없는 막말을 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정하은과 황현주가 나란히 출연해 두 사람의 화해 여부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하은 황현주, 싸이 행오버 뮤비 출연한거 보면 화해했네", "정하은 황현주, 싸이 행오버 뮤비에서 춤 잘추던데", "정하은 황현주, 비키니 몸매 보니까 자극받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국경제TV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