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이달 말까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내지갑통장 행복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6월 말 이내에 내지갑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이 통장으로 SK브로드밴드 또는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를 등록·이체한 고객에게 가입축하금 1만 원을, 함께 신규 가입한 에이스플러스 체크카드를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면 추가 최대 1만 원을 지급하기 때문에 최대 2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가입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수신·카드상품부문을 총괄하는 장호준 상무는 "금융권 최고 수준의 금리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내지갑통장을 주거래 통장으로 선택하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 3대 이동통신사와 함께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인 특별 이벤트를 SK브로드밴드와도 함께 실시한다"며 "온라인을 통해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과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내지갑통장은 △월 건당 70만원 이상 입금(최소 1회)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월 1회 이상 이체 △통신요금 자동납부 정상인출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경우 내지갑통장 예치금액 가운데 50만~200만 원 구간의 금액에 대해 연 4.2%(세전)의 높은 금리와 더불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