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수도권 2기 신도시인 양주신도시의 핵심 시범단지에서 민간 첫 분양으로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오는 13일 ‘양주신도시 푸르지오’(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A9블럭)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동, 총 1,862세대 초대형 단지이며 전 세대가 전용면적 58㎡로 구성되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분양에는 556세대가 1차로 분양되며, 9월에 2차 562세대, 나머지 744세대는 2016년에 분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