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브라질 축구박물관에 65형 커브드 UHD TV 5대를 곡면 형태로 연결한 '커브드 UHD 콜로세움 쇼케이스'를 선보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루 시립 경기장(Estadio Municipal Paulo Machado de Carvalho)내 위치한 축구 박물관은 브라질의 축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 영상, 소품 등이 전시된 브라질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모니터, TV 등 다양한 제품을 축구 박물관을 후원했으며, 올해로 100년을 맞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을 기념하기 위해 '커브드 UHD 콜로세움 쇼케이스'을 전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사커패널'은 ESPN과 협력해 사용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선택하면 최신 주요 경기, 경기결과, 경기일정표 등 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브라질에서 올해 4월 까지 누계 기준으로 35%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브라질 평판TV 시장에서 1위를 기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