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포착, 빽가 음식점에서 데이트… "자주 찾아오지 마세요" 왜?

입력 2014-06-08 13:05
수정 2014-06-09 06:25


배우 김태희 비 커플이 가수 빽가 식당을 방문했다.

빽가가 운영 중인 서울 마포구 연남동 소재 한 음식점은 최근 식당 인스타그램에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을 못하고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와 비는 식당 벽에 서서 가게 상호를 홍보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태희는 평상복 차림에도 백옥 피부와 오똑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태희 비 포착에 누리꾼들은 “김태희 비 포착, 둘이 아직 잘 만나네”, “김태희 비 포착, 김태희 밖에 안보여”, “김태희 비 포착, 빽가 음식점 홍보 제대로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빽가는 지난 3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스포츠바 2.7gram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