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아나운서, 만삭 몸으로 남편 박병호 응원 '내조 톡톡 눈길'

입력 2014-06-08 11:18
전(前) 아나운서이자 홈쇼핑 MD로 활동중인 이지윤이 남편이자 넥센 히어로즈 소속 야구선수 박병호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지윤은 7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된 목동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지윤은 박병호와 2011년 12월 결혼 후 2년만에 임신, 오는 8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윤 아나운서 박병호 응원 정말 보기 좋다" "이지윤 아나운서 박병호 응원 곧 출산이라니! 순산하시길!" "이지윤 아나운서 박병호 응원 여전히 예쁘네" "이지윤 아나운서 박병호 응원 남편 내조 톡톡히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N SPORT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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