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아내 프러포즈, 초 50개 켜고 '헤븐' 불렀다" 로맨틱한데?

입력 2014-06-08 11:13
수정 2014-06-08 11:13
가수 개코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개코는 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미국에서 대학교를 마치고 한국에 잠시 왔던 여자친구를 소개팅을 통해 만났다. 여리고 약하게 생겼는데 눈웃음이 나에게 뭔가 보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계속 구애했고, 여자친구가 받아줬다. 세 달 있다가 돌아가기로 했었는데 나 때문에 2년 넘게 한국에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개코는 "프러포즈를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아내의 초상화를 준비, 초 50개를 켜고, 국자를 들고, 제이미 폭스의 '헤븐'을 불렀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코 아내 프러포즈 멋있네" "개코 아내 진짜 대박이야" "개코 아내 와우 로맨틱하네" "개코 아내 이런 프러포즈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인간의 조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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