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5일 방송된 On Style '겟 잇 스타일2014'에는 가수 지나가 출연해 자신만의 독특한 서머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에 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힙'이라고 답했다. 지나는 "엄마에게 예쁜 힙을 물려 받았다. 운동을 조금만 해도 몸매가 잡힌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고 3때부터 지금 체형을 유지해왔다. 먹는 것부터 운동까지 관리를 열심히 한다. 차 안에서 이동할 때 틈틈히 스트레칭을 한다"며 직접 간단한 스트레칭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나, 몸매가 노력의 결실이구나" "지나 완전 귀엽다" "지나 '예쁜 속옷' 대박 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On Style '겟 잇 스타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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