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자산 600조시대, 수익률은?

입력 2014-06-05 21:05
한국경제TV <성공투자 꼼꼼체크(꼼첵)>

시장에서 주목받은 뉴스의 뼛속까지 파헤치는 시간 '뉴스정보 히든10%'에서는

역마진에 덫에 걸린 '생보사들의 명암'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1분기 25개 생명보험사들의 총자산은 609조원이 넘는 걸로

집계됐다.

생보업계는 1999년에 총자산 100조원을 넘어선 뒤

2010년 11월에 400조원을 돌파했고 2012년 4월, 500조원을 넘어섰다.

각 사별로 살펴보면

삼성생명이 194조원으로 31.9%, 한화생명이 83조원으로 13.7%,

교보생명이 75조원으로 12.3%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총자산이 커짐에도 영업이익률이 3%를 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금리하락의 영향으로 보험금의 운용이익률이 2011년 5.2%, 2012년 4.8%,

2013년 4.5%로 빠른 속도로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생명보험주는 언제 접근해야 좋을지 전문가들과 알아본다.

출연자 - 김수산MC, 박진희 동양증권 금융센터 삼성역지점 차장, 황윤석 와우넷 파트너, 강준혁 와우넷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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