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정은지, ‘풀하우스’ 막공 인증샷 ‘풋풋한 커플’

입력 2014-06-05 07:20
그룹 빅스 레오가 뮤지컬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빅스 공식 카페에는 레오가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을 기념하며 함께 출연 중인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풀하우스’ 주인공인 레오와 정은지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또 한 장의 사진에는 자신의 대기실 앞에 서 있는 레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4월 국내 첫 선을 보인 ‘풀하우스’에서 레오는 하는 한류스타 이영재 역을 맡아 작가 지망생 한지은 역할의 정은지, 곽선영, 정민주와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왔다.

이날 레오는 마지막 공연에서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 가득한 연기로 무대를 장악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레오의 연기에 울고 웃으며 공연이 다 끝나자 기립 박수를 보내기도.

빅스 레오 정은지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 레오 정은지 ‘풀하우스’ 그 동안 고생했어요” “빅스 레오 정은지 ‘풀하우스’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레오가 속해있는 빅스는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헥스 사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