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경석 '투표 마친 유권자들, 집까지 모셔다 드립니다'

입력 2014-06-04 12:04


공명선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개그맨 서경석이 4일 오전 9시 서울 서교동 제2투표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서경석의 민심톡톡'(연출 이호석 PD)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SBS '서경석의 민심톡톡'은 6월 4일 지방선거 당일 오후 1시부터 6시 출구조사 전까지 서울과 수도권 일대 투표구를 돌며,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민심을 생방송 LTE로 듣는다.

이번 방송을 담당한 이호석PD는 "서경석 MC가 2년 전 SBS 대선버스를 타고 LTE생방송을 하였던 점에서 착안, 이번 지방선거에는 기존의 대형 2층 버스보다 심플한 스타일의 승합차에 SBS 캐릭터인 고미를 래핑해, 보다 더 친숙한 이미지로 시청자 여러분께 다가가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또한 "취업준비생, 결혼을 앞둔 노처녀, 정년퇴임을 한 어르신, 삼수생, 다둥이 엄마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 대한민국의 생생한 민심을 생방송으로 연결해 듣겠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