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무한도전'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을 응원한다.
4일 손예진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MBC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하기로 했다. 멤버들과 함께 브라질로 떠나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할 것"이라며 ‘무한도전’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어 손예진 소속사 측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까지 나온 건 아니다. 제작진이 일정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해 세부일정은 아직 조율 중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한도전'은 앞서 B1A4바로, 정일우를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에 영입시켰고 이어 손예진도 이들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으로 떠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이 무한도전 응원단에? 대박이다”, “손예진 예능에 나오는거 처음봐”, “손예진 섭외라니, 이래서 리더를 잘 뽑아야되 유느님 효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경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