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해적' 뭘 해도 여신 포스... 머리 질끈 카리스마 '대박'

입력 2014-06-04 09:59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 출연하는 배우 손예진의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해적' 캐릭터 포스터에서 화려한 검술 동작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조선 바다 최고의 여자 해적 여월의 자태를 유감없이 뽐냈다. 손예진은 또 긴 머리를 질끈 묶고 독특한 장신구를 단 해적 복장으로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해적' 진짜 기대된다" "손예진 '해적' 대박인데?" "손예진 '해적' 멋있다" "손예진 '해적' 뭘 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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