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프로젝트, 재학 중인 학교에서 미션 수행…'폭풍눈물' 흘린 사연은?

입력 2014-06-03 17:03


'카라프로젝트' 7인의 연습생이 두번째 미션 수행 중 눈물을 보였다.

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지난주 첫 방송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베이비 카라' 멤버들이 스쿨 어택 공연이라는 어려운 두 번째 미션을 받고 이를 수행하는 여정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지난주 1회 방송에서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베이비 카라 7명은 뮤지컬 공연장에서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한 데 이어 스쿨 어택 공연이라는 두 번째 미션을 받게된다.

깜짝 무대를 가질 학교는 베이비 카라 멤버 중 한 명이 현재 재학 중인 학교로 부담감과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미션곡은 카라의 '락 유(Rock U)'로 베이비 카라가 무대에 올랐으며 심사위원들의 신랄한 평가로 인해 일부 멤버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이같은 내용일 담긴 '카라 프로젝트' 2회는 3일 오후 6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프로젝트, 이건 오디션 프로그램도 아니고 뭔가 특이하긴 해", "카라프로젝트, 미션들이 너무 강하다 힘들겠다", "카라프로젝트, 누가 카라 멤버가 될 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