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열애, 서울대 출신 미모의 치과의사 "결혼까지 생각한 소중한 사람"

입력 2014-06-03 16:09
그룹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밝혔다.



3일 한 매체는 상추 지인의 말을 인용해 “상추가 오랜 시절 함께 지낸 동네 친구와 최근 연인사이로 관계가 발전했다”며 “결혼을 염두에 둔 진지한 만남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상추와 교제중인 여자친구는 81년생으로 빠른 82년생 상추와는 동갑내기 친구다.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상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부실 복무 논란에 대해 말하며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연인의 존재를 드러낸 바 있다.

상추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추 언제 연애 시작했지” “상추 결혼 임박?”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상추는 8월 초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