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딸 이하루가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솔로 신곡 '눈, 코, 입'을 응원했다.
1일 이하루 인스타그램에는 '눈? 코? 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루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루는 입주변에 립스틱을 잔뜩 칠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살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태양의 정규 2집 '라이즈(RISE)'는 3일 자정 공개됐다. 이후 멜론, 엠넷뮤직, 벅스 등 11개 주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태양의 솔로 타이틀곡 '눈,코,입'은 심플한 피아노 반주에 태양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슬로우 템포의 R & B(알앤비)곡으로 태양의 감성적인 목소리의 장점을 극대화 시켰다. 헤어진 연인의 '눈,코,입'에 대한 자세한 묘사와 중독성있는 선율이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을 느끼게 만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루 태양 응원하는 모습도 귀엽네" "이하루 응원 셀카 깜찍하다" "이하루 태양 응원셀카 귀여워 태양 흥해라" "이하루 태양 응원셀카 하루 매력있어" "이하루 태양 응원 셀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하루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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