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의 일상 셀카(셀프 카메라)가 새삼 화제다.
최희는 지난달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랑이~ 밖에 나가고 싶은 애처로운 눈. 그러나 주인은 집에서 야구보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애견을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굴욕 없는 민낯과 물오른 청순 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화보 같은 일상셀카 훈훈하다" "최희 화보 같은 셀카 애견 하랑이 부러워" "최희 화보 같은 셀카 애견 하랑이 귀여워요" "최희 화보 같은 일상 셀카 여신이다" "최희 일상셀카 역시 야구여신 집에서도 야구 관람을~" "최희 일상셀카 피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개한 최희의 화보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최희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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