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부친상, 1일 오전 지병으로 떠난 아버지…"많이 힘들어해"

입력 2014-06-03 14:52
수정 2014-06-03 14:52


배우 박지빈(20)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지빈 부친이 지병으로 1일 오전 사망했다.

지인들은 "아직 어려서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조용히 가족끼리 치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지빈 부친의 발인식은 3일 오전 조용히 치러졌다.

한편, 아역 출신 배우 박지빈은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돈의 화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한경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