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열애, 미모의 치과의사와 결혼 전제로 교제중 '화제'

입력 2014-06-03 14:46
가수 상추(32)가 미모의 치과의사와 열애 중이다.



3일 오전 한 매체는 "상추가 군 제대 후 오랜 시간 교제해 온 치과의사 여자친구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상추의 여자친구는 서울대 치대를 나온 재원으로 외모도 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상추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 출입과 국군병원 특혜입원 논란 등에 대해 불법 행위는 절대 없었다고 밝혔다.

당시 상추는 "사랑하는 저의 부모님과 형 그리고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사람이 '차마 비난할 가치조차 없는 파렴치한 사람의 가족으로서' 이루 말하지 못한 아픔을 껴안고 죄인처럼 고개 숙이며 살아가는 것을 더 이상은 참고 지켜볼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추 열애 헐 대박이네" "상추 열애 축하해요" "상추 열애 잘 사시길" "상추 열애 여자친구 정말 궁금하네" "상추 열애 결혼 전제 열애라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추는 8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사진=상추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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