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양해림이 렌즈콩 다이어트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방송인 방대한, 배우 김형자, 개그우먼 양해림이 출연해 新슈퍼푸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렌즈콩 다이어트에 성공한 양해림은 "렌즈콩에는 단백질이 많다. 운동을 하면 닭가슴살 같은 걸 먹어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하는데 난 닭가슴살 먹는 게 힘들었다. 렌즈콩은 다양하게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어 좋다"며 렌즈콩 다이어트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MC 김한석은 양해림에게 "앞으로 얼만큼 감량할 계획이냐"고 물었다. 이에 양해림은 "큰 욕심은 없다. 지금 건강하게, 대한민국 평균 몸무게까지 감량하는 게 목표다"고 밝혔다.
이에 김한석은 "웨딩드레스 입을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어 개그맨 김경진과 열애 중인 양해림을 부끄럽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해림 렌즈콩, 정말 보기 좋아요!" "양해림 렌즈콩, 사랑을 하니 예뻐지네요" " 양해림 렌즈콩, 앞으로도 다이어트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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