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약 4개월에 연 3.0% 수익을 추구하는 중국건설은행 신용연계 DLS와 원금이 보장되면서 최대 연 5% 수익을 지급하는 ‘신한 쿠폰 적립형 ELB’를 6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중국건설은행 신용연계 공모 ‘DLS 510호’는 중국건설은행의 신용에 투자하는 단기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신용사건(파산, 지급불이행, 채무재조정)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 3.0%로 동일 등급 대비 높을 수익을 지급한다. 중국건설은행은 포브스 기준 세계은행 순위 2위이고, 국내등급 AAA(한기평)로 최고등급이다. 투자기간은 약 4개월 (2014.06.05~2014.10.20: 138일)이다.
‘쿠폰 적립형 ELB 395호’는 최대 연 5%의 수익이 가능하며, 조기상환 평가일마다 두 지수가 기준가대비 100% 이상이면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된다. 5년 만기 원금보장형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고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발행 후 6개월 동안(관찰기간)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85% 이상인 영업일 수를 누적(적립)하고, 이를 6개월간 영업일수에 비례해 수익을 지급한다. 실제로 과거 5년간의 데이터를 활용해 백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연 평균수익률이 4.16%이며(상환된 상품 기준의 연 평균수익률: 4.87%), 평균상환일이 약 7.8개월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등 상품 11종을 5일(목)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 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