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제주도 집 방문한 이효리·이상순 부부 '정말 보기 좋아~'

가수 이효리가 가수 장필순의 집을 방문했다.



1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반가운 이웃의 초대. 근사한 점심상.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그녀의 부엌, 음악도 삶도 아름다운 장필순 선배님. 은은한 조명 아래 술과 이야기를 나누다 막걸리 한 잔에 선배 집에서 널부러진 나. 쯧쯧 낮술은 위험하다 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편안한 옷차림을으로 소파에 누워있는 이효리는 막걸리를 마시고 잠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상순, 장필순, 조동진 세 사람이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필순 제주도집, 아 다들 제주도에 사는구나" "장필순 제주도집, 혼저 옵서예" "장필순 제주도집, 나도 놀러가고 싶다" "장필순 제주도집, 꿈같이 사시는 분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이효리 블로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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