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장필순의 제주도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블로그에 '언제나 반가운 이웃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필순의 제주도 집에 초대를 받은 이효리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한 이효리는 '소박하지만 아름다은 그녀의 부엌. 음악도 삶도 아름다운 장필순 선배님. 은은한 조명아래 술과 이야기를 나누다 막걸리 한 잔에 선배 집에서 널부러진 나. 쯧쯧. 낮술은 위험하다 냥..."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필순 제주도집 뭔가 좋아보인다" "장필순 제주도집 이효리와 이웃 사촌?" "장필순 제주도집 나도 제주도에서 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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