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양해림 12kg 다이어트에..."좋겠네~"

입력 2014-06-02 11:55
개그맨 김경진의 연인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해 화제다.





2일 '기분 좋은 날' 측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3일 방송에서 공개될 렌틸콩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최근 가수 이효리가 블로그에 아침 밥상 재료로 선보여 화제가 된 렌틸콩은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양해림의 렌틸콩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95kg이었지만 50일 렌틸콩 다이어트를 마친 후 그는 12kg 감량에 성공해 83kg이 됐다. 눈에 띄게 홀쭉해진 양해림은 태어나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없었고 전했다. 3일 방송된다. (사진=MBC, 이효리 블로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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