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유승우·링컨, 최연소 우승자 등극…'깜찍한 눈웃음이 닮았어~'

입력 2014-06-02 10:15


가수 유승우와 아역배우 링컨이 '도전천곡' 최연소 우승자 자리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김연자, 제국의 아이들 동준, 이웅종, 장예원 아나운서와 이경래, 이동엽, 링컨, 유승우 등이 출연해 서바이벌 노래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와 링컨은 팀을 이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노래를 소화하면서 '도전천곡'에서 최연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8살 링컨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풍부한 감성으로 불러 보는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17살인 유승우 역시 '강남스타일'을 자신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한편, 유승우와 링컨이 출연한 SBS '도전천곡'은 게스트들이 팀을 이뤄 서바이벌 형식으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17살 8살 감성 대박",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둘이 눈웃음이 닮은 것 같아",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어른들도 하기 힘든데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링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