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장모, 소설가 곽의진 별세... 27일 발인까지 이미 마쳐

입력 2014-06-02 11:28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인 곽의진 씨가 별세했다.



곽의진 씨는 25일 별세, 27일 오전 10시 전라남도 진도장례식장에서 발인까지 마쳤다. 곽의진 씨는 창작집 '비야 비야' '남겨진 계절' '얼음을 깨는 사람들'을 출간했으며 SBS '백년손님 자기야'를 통해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현 장모상 소설가 곽의진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현 장모상 소설가 곽의진 별세 진짜 안타깝네" "우현 장모상 소설가 곽의진 별세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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