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천안 불당 지웰 더샵', 견본주택에 2만 6천여명 인파 몰려

입력 2014-06-01 23:12
수정 2014-06-02 08:56
(주)신영(정춘보 회장)이 지난달 29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내 1-C3 블록에 선보인 ‘천안 불당 지웰 더샵’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개관 이후 4일간 2만 6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KTX 천안아산역 일대가 온종일 교통 혼잡을 빚었으며 입장 관람객 대기 줄이 모델하우스 주변을 겹겹이 둘러싸는 현상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는 ‘천안 불당 지웰 더샵’ 아파트가 불당신도시 내 중심에 위치, 단지 바로 앞의 공원조망을 누릴 수 있고 교육·행정·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는 점, 그리고 판상형 구조 위주 배치와 유럽형 3면 개방 옥외발코니 등 상품적 특성 등이 실수요자들의 발길을 재촉한 것으로 보인다.



‘천안 불당 지웰 더샵’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동 총 685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으로 ▲84㎡(구 34평형) 343가구, ▲99㎡(구 39평형) 226가구, ▲112㎡(구 44평형) 116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에 1·2순위, 5일에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