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선보인 제천강저 2차 ‘센트럴 코아루’ 견본주택이 5월 29일 오픈 이후 주말까지 4일간 2만 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천강저 2차 ‘센트럴 코아루’는 주거환경이 우수한 공공택지 안에 위치해 공공택지 프리미엄의 기대감으로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풍부한 주거수요와 설계 특화를 통해 친환경 아파트로 입소문을 타면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문의 전화가 많이 왔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제천 강저 2차 ‘센트럴 코아루’는 지하 1층 ~ 지상 20층 6개동, 총 493가구 규모로 △전용 71㎡ 113가구 △전용 76㎡ 370가구 △전용 84㎡ 10가구로 구성됐다.
제천강저 2차 ‘센트럴 코아루’인근에는 한방 바이오산업단지인 제천 1·2차 바이오밸리가 위치해 주거수요가 탄탄하며 ‘고향의 강’ 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복원 중인 장편천이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한 강저택지지구를 관통하는 지방도 82호선을 이용하면 차량으로 5분 이내 시내 접근이 가능해 교통도 편리하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하며,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5월 30일 특별공급에 이어 6월 2일 1순위, 6월 3일 3순위, 6월 11일 당첨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롯데마트 제천점 옆(충북 제천시 하소동 79-8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