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희애 민낯, 물광 피부 인증 청순 미모 화제

입력 2014-06-01 12:38
배우 김희애의 민낯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김희애와 '무한도전' 멤버들, 개그맨 김영철이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애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쿨한 모습과 함께 물오른 예능감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희애의 등장에 멤버들은 "진짜 피부가 '물광'이다"라고 놀라워했다. 김희애는 쓰고 있던 선글래스를 벗고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어 "나 비행기 탄다고 아무것도 안 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희애는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와 함께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애 '무한도전' 출연 김희애 민낯 대박" "김희애 '무한도전' 진정한 물광피부" "김희애 '무한도전' 미모에 예능감까지 다 가졌네" "김희애 '무한도전' 출연 완전 호감이다" "김희애 '무한도전' 김희애 민낯 부럽다" "김희애 '무한도전' 물광피부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김희애 '무한도전' 멤버들 김희애랑 인증샷 찍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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