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지코, 장예원 아나운서에 호감? "난 1992년생"

입력 2014-06-01 09:39
수정 2014-06-01 09:40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SBS 장예원 아나운서에 관심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지코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소개를 듣던 중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날 MC 이휘재는 장예원 아나운서에 "몇 년생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나는 1990년 생이다"라고 나이를 밝히자, 지코는 "난 1992년 생이다"라며 은근슬쩍 호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코 장예원 잘 어울린다" "지코 장예원 선남선녀네" "장예원 진짜 예쁜 듯" "장예원 1990년생이었구나" "지코 1992년생이었다니" "지코 장예원 비주얼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전천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