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링컨이 싱크대 선물을 받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링컨은 가수 유승우와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링컨에게 "어떤 선물을 받고 싶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링컨은 "싱크대를 갖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링컨은 "나는 설거지를 좋아한다. 집에서 엄마가 설거지를 할 때 나도 하고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링컨 귀요미" "링컨 여전히 귀엽다" "링컨 부모님은 정말 행복할 듯" "링컨 싱크대를 선물 받고 싶다니 어쩜 이렇게 귀엽지" "링컨 노래도 잘하고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전천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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