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다가오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레드벨벳'과 '축구하는 뽀로로·크롱'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붉은악마를 연상시키는 '레드벨벳' 케이크에는 붉은색을 띠는 초콜릿과 크림치즈가 사용됐고 붉은 악마 뿔이 장식돼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선보인 '축구하는 뽀로로·크롱'은 초코맛 위주의 기존 캐릭터 케이크와 달리 딸기생크림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온 국민이 하나 되는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