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전민혁, 31일 동갑내기 신부와 늦깎이 결혼식

입력 2014-05-31 10:41
밴드 엠씨더맥스 드러머 전민혁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전민혁은 31일 서울 강남 한 웨딩홀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으로 결혼식을 치른다.

앞서 전민혁은 지난 4월 이미 아내와 아이가 있음을 알렸다. 전민혁 측은 "지난 2011년 10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해 4월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전민혁의 아내는 그와 오랜 기간 교제한 동갑내기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민혁 결혼 축하해요" "전민혁 결혼 아이도 있구나" "전민혁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전민혁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민혁은 지난 2000년 4인조 아이돌 밴드 문차일드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02년부터 엠씨더맥스로 활동했다.(사진=뮤직앤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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