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외국인 건강검진 안심보험' 상품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2014 글로벌헬스케어' 시상식에서 메리츠화재는 글로벌헬스케어 유공을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정부차원에서 해외환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를 포상하는 자리입니다.
메리츠화재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제휴를 맺고,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외국인 건강검진 안심보험'을 지난 1월 개발했습니다.
새로운 보험요율을 이용한 차별화된 상품개발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건강검진외에 모든 진료과목이 보험의 혜택을 받을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