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해명, 장수비결 “‘BMW’만 기억하세요” 지하철 모습보니..

입력 2014-05-30 14:13
송해가 장수비결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개그우먼 송은이, 개그맨 이용식, 인피니트 성규, 강레오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자신의 장수비결에 대해 “올 때도 지하철을 탔지만 그게 도움을 줬다고 본다. 장수 비결은 BMW다. B는 버스를 탄다, M은 메트로 지하철을 탄다, W는 워킹을 한다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MC신동엽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찍혔다”며 송해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해는 자신의 사진을 보고 “저건 졸아서 찍한 사진이 아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해 해명이 더 웃기네" "송해 해명 그냥 봐도 졸고 있는 것 같은데" "송해 해명 사인해주고 있었다고? 대박" "송해 해명 그런 사진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밥상의 신’ 방송 캡처)